경기 평택시 서정동서 다가구주택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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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4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5살 임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함께 거주하던 가족 4명도 연기를 마셔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임 씨가 자고 있던 2층 침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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