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수온' 계속…경북 동해안 물고기 54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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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고수온 현상으로 경북 동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한 물고기가 54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비가 내렸지만 바닷물 온도는 여전히 26도를 웃돌아 고수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물고기 피해도 늘어 지금까지 포항은 양식장 27곳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물고기 38만 마리가 죽었고, 울진은 9만 6천 마리, 영덕과 경주는 3만 4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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