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NCT DREAM의 중국인 멤버 천러의 과거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중 금수저 갑은 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함께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천러의 중국 생활이 담긴 과거 사진들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천러는 궁전 같은 자택 앞에서 샤워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골프채를 손에 쥔 채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저먼 셰퍼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또 고급 휴양지의 호텔에서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듯한 천러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어린 나이의 취미 생활이라고는 보기 힘든 사격까지 해내는 천러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실 천러는 이미 한국 데뷔 전에 중국에서 유명한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천러의 과거 중국에서의 모습이 공개되자 '(천러의) 할아버지가 중국 10대 부자다', '어렸을 때부터 콘서트를 많이 해서 자수성가한 케이스다' 등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팬들은 "중국에서 개인 콘서트 규모도 어마어마하더라", "금수저에다 잘생기기까지…모든 걸 가졌다", "별명이 괜히 천회장님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천러가 속한 그룹 NCT DREAM은 17일 첫 미니 앨범 'We Young'의 음원과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구성 = 전연수 인턴, 사진 출처 = NCT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천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