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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아들의 그림을 예술로 바꿔주는 아빠의 솜씨…'예술 감각도 부전자전'


아들이 그린 그림을 애니메이션 속 멋진 캐릭터로 '변신' 시켜주는 한 아버지의 그림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아들과 아버지의 합작품은 이들 가족이 가지고 있는 예술 감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 그림은 의 주인공은 일본 도쿄에서 만화 영화 제작자로 일하는 프랑스인 토마스 로맹 씨와 10살 아들 류노스케와 8살 이츠키와입니다.

두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으로 또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실력을 자랑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로맹 씨는 아이들의 그림을 토대로 정밀한 작업을 더해 실제 만화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캐릭터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한 쌍의 멋진 작품은 '아빠와 아들 디자인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작품을 구경하러 로맹 씨의 계정을 찾아오는 누리꾼들은 그림에 대한 질문과 칭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미 고정 팬층이 생겨 '아들이 만든 캐릭터들로 실제 만화 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구성 = 조도혜,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thomasintokyo) 

(SBS 뉴미디어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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