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저녁 8시 55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축대가 폭우로 붕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길이 8m, 높이 3m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에 살고 있던 4가구, 8명의 주민들이 당분간 친척집이나 숙박시설 등 임시거처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 붕괴 우려는 없지만, 만약의 불상사를 대비해 임시거처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15일)저녁 8시 55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축대가 폭우로 붕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길이 8m, 높이 3m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에 살고 있던 4가구, 8명의 주민들이 당분간 친척집이나 숙박시설 등 임시거처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 붕괴 우려는 없지만, 만약의 불상사를 대비해 임시거처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