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 삼척시 적노동 동해고속도로에서 57살 황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황 씨의 아버지가 숨지고, 황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 삼척시 적노동 동해고속도로에서 57살 황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황 씨의 아버지가 숨지고, 황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