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낮 2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양덕중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지상 10여 미터 높이에 설치돼 있던 임시 발판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밑에서 자재 정리 작업 중이던 58살 서모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낮 2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양덕중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지상 10여 미터 높이에 설치돼 있던 임시 발판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밑에서 자재 정리 작업 중이던 58살 서모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