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4시 19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사는 65살 백모 씨가 숨지고 아내와 딸이 머리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불은 79㎡ 규모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12일) 새벽 4시 19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사는 65살 백모 씨가 숨지고 아내와 딸이 머리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불은 79㎡ 규모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