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사드 기지 전자파·소음 측정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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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오늘(12일) 다시 시도합니다.

국방부는 그제 헬기를 타고 사드 기지에 들어가 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이 나빠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도 헬기로 사드 기지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기지 입구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며 농성하고 있는 주민과 단체들은 측정 참관 제안에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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