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서도 1t가량 '살충제 계란' 적발…동유럽서 처음


루마니아에서 1t가량의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적발됐다고 루마니아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유럽에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시작된 뒤 문제의 계란이 동유럽 국가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입니다.

독일에서 수입된 이 계란은 루마니아 서부 지역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계란은 아직 루마니아 시장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보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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