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액화천연가스 저장시설에서 2t 정도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2.9t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용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밸브 연결 부위가 파손돼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가 누출되는 대로 바로 증발돼 인명피해 없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오늘(10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액화천연가스 저장시설에서 2t 정도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2.9t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용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밸브 연결 부위가 파손돼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가 누출되는 대로 바로 증발돼 인명피해 없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