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 남쪽 해역 규모 2.7 지진 발생…피해 없어


오늘(9일) 오후 13시 5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87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데다 육상에서는 진동이 지진계로만 감지되는 약한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