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5시쯤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단양IC 근처에서 차선 도색 작업을 하던 2.5t 화물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6살 송 모 씨와 고속버스 운전사 47살 이 모 씨, 고속버스 승객 등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한때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5시쯤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단양IC 근처에서 차선 도색 작업을 하던 2.5t 화물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6살 송 모 씨와 고속버스 운전사 47살 이 모 씨, 고속버스 승객 등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한때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