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2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대기동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도로를 달리던 11.5t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와 금속류 등 화물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대기동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도로를 달리던 11.5t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와 금속류 등 화물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