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7일) 밤 8시 10분쯤 주한미군 27살 A 중사가 경기도 평택시의 33층짜리 아파트 10층 자신의 집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소동을 벌이다 2시간 반 만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중사는 가정 문제로 괴로워하다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중사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경찰 등을 상대로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만큼, 별도의 형사입건 없이 훈방 조치할 예정입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7일) 밤 8시 10분쯤 주한미군 27살 A 중사가 경기도 평택시의 33층짜리 아파트 10층 자신의 집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소동을 벌이다 2시간 반 만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중사는 가정 문제로 괴로워하다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중사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경찰 등을 상대로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만큼, 별도의 형사입건 없이 훈방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