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1t 트럭 전도…공업 부품 도로에 '와르르'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66살 A 씨가 몰던 1t 트럭이 우측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실려 있던 공업 부속품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3차로를 통제하고, 도로에 쏟아진 부품을 치우는 등 30여 분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앞에서 차량이 끼어들어 운전대를 돌리다가 사고가 났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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