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3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수상레저 시설 근처 해상에서 51살 권 모 씨가 엎드린 채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권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해경은 발견 당시 권 씨가 반바지, 티셔츠 차림에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수상레저 시설 근처 해상에서 51살 권 모 씨가 엎드린 채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권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해경은 발견 당시 권 씨가 반바지, 티셔츠 차림에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