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인경, 6타 차 단독 선두…첫 메이저 우승 눈앞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 선수가 6타 차 선두를 달리며 첫 메이저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김인경은 3라운드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긴 거리 퍼트를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습니다.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대회 54홀 최저타 기록까지 경신하며 모리야 쭈타누깐, 조지아 홀 등 2위 그룹을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김인경은 내일(7일) 새벽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이자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박인비는 3라운드에만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뛰어오르면서 우승경쟁에 가세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