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보험 설계사부터 시니어 기자까지…인생 2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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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열정으로 도전! 인생 2막

일을 더 하고 싶지만,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청년실업까지 심각해, 일자리 구하기도 눈치가 보이는 게 시니어 세대의 현주소다.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한상철 씨는 올해 91살이다.

나이만큼 더 놀라운 건 현업을 지키고 있는 보험 설계사라는 사실이다.

한 씨는 최고령 보험 설계사일 뿐만 아니라 18년 연속 영업실적 상위 1%에 드는 우수 직원이기도 하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그야말로 백세시대를 뛰고 있는 한 씨.

100세 시대에 걸맞게 인생의 후반전을 열정으로 맞는 시니어들을 <뉴스토리>가 만나봤다.

(취재 : 이재철, 제작 PD : 박충현, 작가 : 하혜영, 스크립터 : 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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