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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시민들 감동케 한 고등학생들의 버스 광고


오프라인 - SBS 뉴스

고등학생들이 버스에 실은 광고가 많은 시민들을 감동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등학생들이 버스에 게시한 광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가 게시한 사진에는 버스 의자에 게재된 광고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광고를 보면 "우리가 무관심하면 정의도 없다!"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이어 "역사로만 남기까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의 '강제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습니다.

이 광고는 성남 한솔고등학교의 사회참여 동아리 '소시오' 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대견하다" "너희들이 미래다" "미래가 밝습니다" 등의 학생들을 크게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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