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느덧 400번째 환자 이송…층남 닥터헬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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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닥터헬기가 지난달 25일 서산에서 작업 중 넘어져 머리에 골절상을 입은 61살 환자를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출범 1년 6개월 만에 400번째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이송환자 가운데 32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며 9명은 입원 치료 중으로, 환자 생존율이 83%에 이르는 등 이송시간 단축에 따른 성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고 출동지역은 서산이 21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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