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리던 중국 동포가 부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그제(31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중국동포 부부 58살 A씨와 52살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국 동포가 부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그제(31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중국동포 부부 58살 A씨와 52살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