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탁소에서 아이돌의 의상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세탁소에서 발견된 아이돌 무대의상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는 다양한 아이돌 의상이 걸려있는 동네 세탁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셔츠의 카라와 손목 부분이 분홍색으로 디자인된 의상은 그룹 '세븐틴'의 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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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빨간색의 강렬한 색상을 지닌 의상은 그룹 'NCT'의 것으로 데뷔곡 '소방차'로 활동할 때 입었던 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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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귀여운 의상도 시선을 끕니다.
에이핑크가 2013년 'NO NO NO'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으로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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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의상도 YG 사옥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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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의 의상으로 보이는 이 의상은 그룹 '갓세븐'의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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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세탁소에서 발견된 아이돌들의 의상에 팬들은 친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