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낮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거주자 등 21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천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낮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거주자 등 21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천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