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 학교폭력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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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의초등학교의 학교 폭력 축소 은폐 의혹을 연속 보도한 SBS 기획취재부의 김종원·이병희·박세용·장훈경·박하정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기자들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과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는 올해 상반기 보도 상도 받았습니다.

SBS 보도 이후 감사를 벌인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축소 은폐 책임을 물어 교원 4명에 대해 해임 등 중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했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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