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모레 피의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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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장한 회장에게 모레(2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막말을 퍼부으며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처방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폭언 피해자인 전직 운전기사들과 종근당 직원 등 관련자들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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