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정모(56)씨의 양계장 4동 중 3동이 침수돼 이곳에서 사육되던 병아리 2만1천마리가 폐사했다.
시는 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충주에는 86.8㎜의 비가 쏟아져 내렸다.
시 관계자는 "폭우에 물이 양계장에 유입되면서 병아리들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10시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정모(56)씨의 양계장 4동 중 3동이 침수돼 이곳에서 사육되던 병아리 2만1천마리가 폐사했다.
시는 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충주에는 86.8㎜의 비가 쏟아져 내렸다.
시 관계자는 "폭우에 물이 양계장에 유입되면서 병아리들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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