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사진이 일본에서 100만 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경매 사이트인 옥션에 쯔위의 자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이 경매 상품으로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쯔위는 분홍색 옷을 입고 양손으로 손 하트를 만들며 밝게 웃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는 쯔위의 친필 사인도 있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쯔위의 사진은 30번의 호가 끝에 1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02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쯔위다", "친필 사인이 한몫했다", "일본에서도 통하는 쯔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 '#TWICE'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옥션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