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수리 펜션 화재…별채 1동 전소


강원도 춘천시 산수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늘(31일) 자정쯤 61살 강 모 씨의 펜션 별채 건물에서 불이 나 40 제곱미터 넓이의 조립식 별채 1동이 전소했습니다.

다행히 투숙객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별채 쪽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불이 났다는 펜션 주인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화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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