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69살 A 씨가 물에 빠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신고자는 "혼자 수영하던 A 씨가 갑자기 가라앉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69살 A 씨가 물에 빠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신고자는 "혼자 수영하던 A 씨가 갑자기 가라앉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