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8일)밤 9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사거리에서 59살 곽 모씨가 몰던 사설구급차가 60살 이모씨가 몰던 SUV 차량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뇌경색을 앓아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던 79살 신 모씨의 이송이 지체됐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설 구급차와 SUV 차량이 모두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8일)밤 9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사거리에서 59살 곽 모씨가 몰던 사설구급차가 60살 이모씨가 몰던 SUV 차량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뇌경색을 앓아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던 79살 신 모씨의 이송이 지체됐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설 구급차와 SUV 차량이 모두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