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기업인 이틀째 간담회 종료…2시간 10분간 대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저녁 청와대에서 가진 이틀째 기업인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대기업 대표 7명과 만나 20분간 '칵테일 타임'을 갖고 대화를 나눈 뒤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50분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과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째날 간담회에선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기업인들과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 타임'을 가졌지만 오늘은 서울에 비가 내려 본관 로비에서 '칵테일 타임'으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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