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가 예술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예술의 전당 '라이프 사진전'에서 가수 지코가 게릴라 공연을 펼쳤습니다.
당시 모습을 촬영한 영상에서 관객들은 큐레이터를 따라 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몰래 보고 있는 지코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작품을 구경하던 관객들은 '살아있는 작품' 지코를 보고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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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코는 자신의 신곡 'Artist'(아티스트)를 열창하고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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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 있는 사람들 좋겠다!!', '지코를 저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지코는 작곡, 작사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과시했습니다.
(구성 = 김민아 인턴, 사진·영상 출처 = 지코 인스타그램, '1theK'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