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은닉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여야 13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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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일가의 은닉재산을 몰수해 국가 재산으로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이 오늘(27일)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주도하는 초당적 의원모임은 여야 의원 130명이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행위자 소유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법은 국정농단 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불법·부정 축재 재산은 소급해 국가에 귀속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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