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서 장미꽃 그림과 함께 배용준과 자신의 이니셜인 YJ와 SJ를 그려넣었다. 박수진은 “감사하고 사랑해. 결혼 2주년 그 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 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출산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꽃꽂이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