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2년 전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 B.A.P 대현 버스킹 직캠에 잡힌 20살 일반인 강다니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약 2년 전 신촌에서 B.A.P 멤버 대현이 버스킹 공연을 할 때 한 관객이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는 강다니엘이 청남방에 검은 바지를 입은 채 바닥에 앉아 버스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강다니엘은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발로 박자를 맞추는 등 공연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또 강다니엘은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기도 하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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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이런 강다니엘을 당시에는 알아보지 못하고 대현의 모습만 촬영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알고 있는 다니엘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 다니엘 저때도 눈에 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프리미엄 쇼콘'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영상 출처 = 유튜브 'alegria _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