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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녀!"…연기에 심취한 '마마무'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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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선보인 코믹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는 연기하는 휘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 3개가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 휘인은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해 얼굴을 꾸미고 영화, 드라마 그리고 과거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 속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휘인은 첫 번째로 게시된 '재수 없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속 꼬마 소녀 '예빈이'의 모습을 귀엽게 따라했습니다.

이어 '허세 영상'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영상 속 휘인은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서 배우 박철민이 했던 대사를 패러디했는데 그 모습이 사뭇 진지해 폭소를 유발합니다.

마지막으로 휘인은 '이제 연기는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지원의 대사를 애교 있게 연기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웃겨서 자꾸 보게 된다", "휘인, 말도 안 되는 귀여움이다"라는 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한편 마마무는 8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친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영상 출처 = 유튜브 '마로말')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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