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인경, 8타 줄이며 대역전 우승…'폭풍 버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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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김인경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인경은 오늘만 8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는데, 8번 홀 이 긴 버디 퍼팅이 압권이었습니다.

김인경은 합계 21언더파로 2위 렉시 톰슨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2승, 통산 6승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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