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낮 2시 40분쯤 강원 양구군 상용터널에서 K5 승용차가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18살 A군이 숨지고, 운전자 17살 B군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허가 없는 이들이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어제(23일) 낮 2시 40분쯤 강원 양구군 상용터널에서 K5 승용차가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18살 A군이 숨지고, 운전자 17살 B군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허가 없는 이들이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