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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까지 물이!…'물 폭탄' 맞은 인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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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가 하면 지하철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의 피해가 속속 전해졌습니다. 물에 잠긴 인천의 한 주택 지하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폭우와 낙뢰로 경인선 인천에서 부평역 사이 전동차 운행이 30분 가까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 북항터널도 이번 폭우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됐고, 인천 부평시장 상가와 인근 아파트 앞 도로도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물 폭탄'을 맞은 인천의 상황을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제보영상으로 살펴봤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이지혜, 화면제공 : 시청자 : 이종필, 임봉빈, 이민경, 최수현, 이상희, 박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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