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31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끝차로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62살 이 모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8%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운전하던 김씨가 졸다가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31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끝차로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62살 이 모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8%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운전하던 김씨가 졸다가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