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해상서 어선 좌초…선원 5명 구조


어제(21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7.93t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좌초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62살 장모 씨등 5명은 주변을 지나던 어선에 구조된 뒤 해경 경비함정에 인계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물 빠지는 시간대에 수심 낮은 해역을 이동하다가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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