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민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 랩스타! MC 후"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엄마가 윤후에게 "랩 해줘"라고 말하자 윤후는 춤을 추고 의외로 뛰어난 실력의 비트박스를 하는 등 끼를 발산했습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윤후의 얼굴에서 아빠 윤민수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끕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다 컸다", "윤민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빠랑 판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윤민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