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들이 경찰 마스코트 '포순이'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의경들은 제복까지 갖춰 입고 있는 상태여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18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이 제보받은 사진'이라며 의경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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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속 의경 가운데 일부가 포순이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포즈로 앉아 있습니다.
이 사진을 공개한 트위터 사용자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심경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은 오후 5시 현재 2만 8천 회 이상 공유되며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탭니다.
의경들의 이른바 포순이 성희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과거 문제가 됐던 사진이라며 다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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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의경들의 평소 의식이 의심되는 사진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