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라고 폭염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죽부인과 함께 낮잠을 자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네요. 휴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야 여름을 날 수 있겠죠. 휴식은 또 스스로의 내면을 향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래하는 음유시인 장필순 씨의 <혼자만의 여행>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오늘의 노래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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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