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에어 슬라이드 넘어져 어린이 등 13명 다쳐


오늘(20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당진의 한 어린이집 마당에서 공기 주입식 물놀이 미끄럼틀, 에어 슬라이드 일부가 무너지면서 물놀이하던 6살 어린이 12명과 교사 1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다행히 큰 상처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에어 슬라이드 계단 부분이 바람이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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