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라세티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6·여)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버스 운전자 B(56)씨와 버스 승객 14명은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대의 차량 중 1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 5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라세티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6·여)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버스 운전자 B(56)씨와 버스 승객 14명은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대의 차량 중 1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