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24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53살 조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24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53살 조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