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산 기동 헬기 '수리온' 개발 부실과 관련해 수사 의뢰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감사원은 앞서 수리온의 결함을 알고도 전력화를 강행한 혐의로 장 전 청장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장 전 청장은 새 정부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과 함께 일괄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산 기동 헬기 '수리온' 개발 부실과 관련해 수사 의뢰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감사원은 앞서 수리온의 결함을 알고도 전력화를 강행한 혐의로 장 전 청장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장 전 청장은 새 정부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과 함께 일괄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