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상반기 관광객 352만 명…"관광 관심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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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상반기 관광객 352만 명을 기록해 울산이 한국관광산업의 변방에서 관심 지역으로 급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 대공원 122만 명, 대왕암공원 67만 명, 울산대공원 46만 명 등이었습니다.

다른 관광 지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태화강 생태해설사와 문화관광 해설사 이용객이 각각 183%, 41% 증가하고 호텔 온라인 숙박예약도 34% 늘어났으며, 여행사 체류형 상품 역시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천194%와 100%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선정 등 외부기관의 우수한 평가와 30여 개 전국규모 행사를 통해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해 3천억 원가량의 경제효과를 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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